5월 2일 오후 4시~5월 7일까지 대구문예관에 전시

 

(사)한국서예협회 울진군지부 지부장 백선 윤현수 선생이 2017년 제29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 작가로 선정되었다. 전시 개막 및 시상식은 5월 2일 오후 4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전시는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윤현수 지부장은 매화면 매화리 출신으로 울진봉평리신라비 최초 탁본과 관련 논문 2편을 발표하였고, 현재는 한국서예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서예술의 계승 발전 및 후진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서예가를 지망하는 많은 신인들의 서예적 소양과 능력을 평가하는 등용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운영기준에 따라 점수화하여 초대작가를 배출하는 곳이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울진지부 회원 4명(권태종, 김성근, 김종헌, 우동춘)이 입선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기사제공/ (사)한국서예협회 울진군지부 사무국장 김성근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