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제15회 송(頌)울진 展” 전시회가 서울로 자리를 옮겨 6월 14일부터 6월19일까지 서울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송(頌)울진전’은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역작가와 국내 유수의 작가들이 함께 그려내 전시하는 기획전으로 지역 안팎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울진의 대표적 작가들과 함께 국내 화단의 명망 높은 작가들로 참여하여 71작품들로, 넘실되는 동해바다와 정겨움이 있는 죽변항, 따뜻함이 가득한 하당가는길, 파리에 다녀온 울진금강송 등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울진의 모습을 담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척박한 문화와 예술환경에도 명실상부한 역사 깊은 전시회로거듭남에 울진미협 회원과 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울진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054-789-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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