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된 힘 보여”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준상)는 지난 2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청송군민체육관에서 제11회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체육대회는 경북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지회가 주관하였으며 도내 사회복지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체육대회에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70명의 민관사회복지사가 선수와 응원단으로 출전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승은 못했지만 족구, 계주, 줄다리기, 팔씨름, 4인각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서 즐거움과 단합을 과시했다. 또한 차기 경상북도체육대회 개최지가 울진으로 확정되어 회원들의 사기와 환호가 하늘을 찔렀다.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내 사회복지사들과 종사자들이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며, 매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역량강화워크샵,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울진군 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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