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 북면사무소는 9월 22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북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25가구에 5백만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해주어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덕 북면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유 지원을 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면사무소 희망복지팀 (☎ 054-789-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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