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 25일(수) 저녁7시 울진문화센터(울진)에서 ‘동서양의 만남 콘서트 동행’을 무료공연 한다.

이 콘서트는 방방곡곡 민간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군민의 문화향유와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문화 공연이 군민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서트 동행은 대한민국 대표 테너 및 클래식 성악가와 대중음악가수들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연주자의 품격 높은 무대로 꾸며지며, 다양한 장르별 음악으로 군민이 하나 되는 공간으로 가득 채워 줄 것이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으로 전화 · 방문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장르별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등의 제공으로 평생건강도시 울진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울진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더 콘서트, 배뱅이, 별의 여인 선덕공연에 이은 네 번째 문화공연으로 올해 문화공연을 마무리 한다.


                                           생태문화사업소 관리팀 (☎ 054-78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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