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일 남부도서관 청소년교양강좌실에서 ‘경상북도 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 동부권역 회의’를 가진다.

민·관 실무협의회는 시·군 추천 민간위원과 시·군 규제개혁 팀장 등이 참여해 지역별·권역별로 특색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민관합동의 실무형 기구다.

동부권역 회의 대상 시군은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울진, 울릉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규제개혁 성과와 해당지역의 발굴 14개 과제 집중 토론,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토론 후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기획실 저출산정책팀 (☎ 054-789-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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