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회장 박원규) 는 10월19일(목) 죽변고등학교(11:00~11:50), 한국원자력 마이스터고등학교(13:30~14:20)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김혜성 탈북 강사의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민주 시민의 자질 함양을 위해 북한의 실체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울진군지회 회장(박 원규)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러한 안보 교육을 계기로 나라사랑과 자유의 소중함, 국가 안보 상황, 북한의 현실 등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 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주역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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