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 출신 출향인 전가람 시인

 

죽변면 출신 전가람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네 번째 시집 '이야기가 흐르는 시‘ 에는 사람 사는 세상의 애잔한, 사람 냄새가 그리운 소탈한 이야기를 실었다.

독자 중에는 “이 시집의 첫 장을 펼치면, 마지막까지 다 읽어야 하는 감동의 사연들이 담겨 있다. 공감 100%의 사람 사는 이야기, 소소한 일상과 물 흐르듯 사는 이야기, 그래서 눈물과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는 것이다.

죽변고와 연세대 졸업한 전가람 시인은 현재 안양 평촌에 위치한 대학입시명문 ’가람 SKY 수학학원‘ 원장이다. 교재 ‘수능수학’ ‘내신수학’ 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전가람 시인 프로필>
 

▲활동이력- 한국 문인협회, 작가회 동인. 청마문학, 빈여백 동인. 2004년 한국시사문단 시(詩)부문 신인상 수상. 2005년 현대 시문학 작가상 수상. 2006년 시사 문단 2월의 시인으로 선정. 2009년 한국 명시 100인 시선 수록.
▲저서목록(시집)- 1집 : 늘 바다만 같아라(청연 출판사), 2집 : 결국은 사랑한다 말 못합니다 (청마출판사), 3집 :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지만, 가슴은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을지출판사), 4집: 이야기가 흐르는 시
▲동인시집 : 그대가 없으니 더 그립다 (현대시문학), 봄의 손짓(그림과 책), 한국 명시 100인 시선 (문협)
▲기념시집 : 아가의 꿈(아픈나라)


                                                                   /서울지사 김성수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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