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면 출신 ‘홍보컴퍼니’사 대표

 

매화면 덕신리 출신 ‘홍보컴퍼니’ 사 김성한 대표이사가 지난 12.1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 (진경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전 재경매화면민회장을 역임하면서 면민 회원간의 소통, 화합, 단결을 이끌어 낸 인물이다.

그동안 진경회는 전임 배준집회장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6년간 매년 울진관내 저 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유, 전기매트 등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왔고, 일부 지원 가정에는 회원들이 직접 연탄나르기 봉사를 해왔다.

그리고 또 울진군 관내 5개 학교에 매년 장학금 1천만원씩, 6년간 6천만원을 전달해 왔다.


                                                                              /황승국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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