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가 밝아 온 2018년 1월 1일 오전, 울진읍 고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 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그리고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은 2018년 황금 개의 해,‘무술년(戊戌年)’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군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치러졌다.

참배는 임광원 군수와 김창오 군의회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과 군청 간부공무원들의 분향, 참여자들의 묵념이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올바르고 활발한 군정활동을 다짐하며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올해가 황금 개띠의 해 인 만큼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군민 모두 행복한 희망찬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 054-789-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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