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 원마고 교사, 학생들 소질 계발 탁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정성욱(43) 교사가 '2017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돼 12월7일 교육부장관상 및 전국규모연구대회 1등급 연구실적평점을 부여받았다.

'올해의 스승상' 은 교육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교육에 대한 신념과 후진 양성을 향한 열정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 온 전국의 선생님들을 발굴 노고를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교육부와 조선일보, 방일영 문화재단 등이 공동으로 제정 운영해오고 있다.

정성욱 교사는 2000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17년 동안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학생의 재능별 능력별에 적합한 각종 동아리를 발굴 운영하여 발명동아리, 봉사동아리, 창업동아리, 기능동아리에서 전국대회 18회 등 총 43회 입상을 지도하였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이유경 교장은 ‘정성욱 교사는 학생들과 진심어린 소통과 교감의 맞춤식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도록 뒷바라지 하는 매우 훌륭하고 모범되는 교사’ 라고 밝혔다.


                                                           /담당자 이상겸 (☎054-78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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