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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보건소, ’18년 상반기 주의해야 할 8대 감염병 및 5대 국민행동수칙 발표
2018년 01월 05일 (금) 16:10:51 [조회수 : 824]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18년 상반기 주의해야 할 8대 감염병 및 5대 국민행동수칙
- (4대 신종·재출현 감염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모기매개 감염병,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 (4대 국내 감염병) 수두, 수족구, 유행성이하선염, 레지오넬라증
- (5대 국민행동수칙)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먹기, 예방접종 받기, 해외여행력 알리기

◇‘18년 울진군보건소(감염병관리팀) 핵심 추진 사업
-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활동 강화,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주민 홍보, 모개매개 감염병 방역활동 강화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18년 상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8대 감염병을 선정하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을 발표하는 한편,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 모기매개 감염병 방역활동 강화 등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4대 신종·재출현 감염병】
 

□ 울진군보건소는 기후변화 등 거시적인 환경 변화와 국가간 교류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 질병 자체의 치명률 등 사회적 파급 효과를 고려하여 상반기 주의해야 할 4대 신종·재출현 감염병을 선정하여 대비·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 (발생 현황 및 전망)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낙타접촉 등 1차 감염에 의한 산발적 발생과 병원 내 2차 감염에 의한 유행이 지속 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은 항상 상존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 (대응 현황) 메르스 대책반 운영을 통해 국내외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중동지역 출입국 시 주의 당부 문자 안내, 입 국 시 발열감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징구하고, 의료기관에 입국 자 정보 공유를 지속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발생 시 24시간 긴급 상황실을 중심으로 역학 조사, 격리병상 이송 및 검체 검사 등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② 모기매개감염증(지카바이러스감염증, 일본뇌염, 뎅기열)
‣ (발생 현황 및 전망) 모기매개감염증은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미국 등 지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고 5월 이후 북반 구에서 우기가 시작되면서 환자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 로, 특히 7∼8월 여름 휴가철 여행지에서의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대응 현황) 임신부 여행 연기 지속 권고 및 국내 환자 유입 시 역학조사, 임상 증상 모니터링, 출·입국 시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국내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에 대한 모니터 링을 지속하고 있다.

③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 (발생 현황 및 전망) 최근 중국에서 AI(H5N6) 인체감염증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유행이 지속되는 4월까지는 여행객이나 철새 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다. 다만, 사람간 지속 전파 가 능성은 낮으나, 바이러스 질환으로 인체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대응 현황) 중국 여행객 대상 출국 시 주의 당부(외교부 영사콜센 터 SMS 발송) 및 입국 시 발열감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징구하고 있다.

④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증(콜레라, 비브리오 패혈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 (발생 현황 및 전망)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생육조건이 최적화되면서‘16년 발생한 콜레라 사례와 같은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 (대응 현황)‘18년부터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증 예보제 실시로 해양환경인자에 대한 측정치를 분석, 지역별·병원체별 위험지수 및 위험단계를 알릴 계획이다.
 

【4대 국내 감염병】
 

□ 국내에서는 봄, 여름 계절적 유행시기에 따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레지오넬라증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① 수두
‣ 수두는 4~6월과 11∼1월이 계절적인 유행시기로 6세 이하 소아와 초등학생 중심으로 발생하고 만 12세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이다. 예방접종을 받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단체 생활의 경우 전염기간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

② 수족구병
‣ 수족구병은 5~8월이 계절적 유행시기로 미취학아동에서 대부 분 발생하며 특히‘16년에 예년 대비 발생 규모가 크게 증가 했다.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놀이기구 및 집기 등을 청결히 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전염기간 동 안 격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③ 유행성이하선염
‣ 유행성이하선염은 4~6월이 계절적 유행시기로 유치원, 학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19세 미만의 연령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예방접종을 받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전염기간 동안 격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④ 레지오넬라증
‣ 레지오넬라증은 연중 발생하며, 특히 유전자검사가 건강보험 급여화가 된 후 신고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의료기관, 요양시설, 목욕탕,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에서 급수시설과 냉각탑의 정기점검 및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수칙 】
 

□ 대부분의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 로, 군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수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① (올바른 손씻기)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흐르는 물 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② (기침예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③ (음식 익혀먹기)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고 물을 끓여먹는다.
④ (예방접종 받기) 접종 일정에 따라 권고되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⑤ (해외 여행력 알리기) 해외 여행 후 기침, 발열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 시 검역관에게, 의료기관 진료 시 의사에게 여행한 국가와 여행기간을 알려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은 잠복기 동안에는 증상이 없어 해외에서 감염되더라도 입국 후에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 진료 시 해외 여행력을 알리면 의사가 여행 국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을 고려하여 진단할 수 있어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중증 합병증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어 “군민 모두가 감염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54-78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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