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주성영 (외 1명)



울진발전방법 지속해서 강구


변호사 주성영 (17, 18대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울진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풍년과 다산의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예로부터 무(戊)가 들어가는 해는 역사적으로 국운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였던 해가 무진년이고, 발해와 고려가 건국된 해가 무인년, 무신년이었다고 합니다.

올해 무술년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개띠 해를 맞아 우리 울진군민 각 가정에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와 변함없이 변호사로서 대구에서 법률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더불어 ㈜ktoto(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의 사장으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가 사장으로 재직 중인 ㈜ktoto를 통해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원, 나라의 큰 행사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나아가 울진이 더욱 발전하고 가꾸어질 수 있는 방법을 한걸음 뒤에서 지속해서 마련하겠습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으며, 발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미루어 두었던 일이나 계획이 있다면, 올해는 실천하고 이루어내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과 감동 주는 119서비스 제공”


윤영돈 울진소방서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을 보내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 희망과 꿈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년에는 ‘재난으로부터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정책기조 아래 소방청이 2017년 9월 27일 개청함에 따라 소방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국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사망하고, 39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많은 대형사고가 발생해 소방공무원으로서 안타까움과 책임을 통감합니다.

새해에는 군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고민하여 군민중심의 소방정책을 추진하여 울진군에는 단 한 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재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부단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믿음에 감동까지 주는 119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진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울진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질책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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