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울진어린이 10명 포함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가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암웨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을 수행한다.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 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한국암웨이는 전국 군 단위 조손가정 아동을 포함,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직접 찾아 나서, 전국 7개 지역(강원도,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31개 군 단위 지역의 310명 아동들을 최종 확정했다. 울진에는 본사가 나서 울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10명의 아이들을 추천했다.

한국암웨이는 아동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매월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험 중심의 ‘드림 캠프(Dream camp)’도 연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 이번에 선정된 아이들에게 앞으로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사 김성수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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