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가족 신년교례회 및 워크샵 개최


(주) 울진신문은 1월 26일~27일 충북 단양관광호텔에서 울진신문사 가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승국 전 지사장과 신임 임명룡 지사장의 이·취임식도 했다. 전병식 발행인은 황승국 전 지사장의 4년간의 공로를 높이 치하 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입 장성호 운영위원에 대해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치러진 교례식에서 박경조 운영위원장은 전병식 발행인과 특별 손님으로 부인과 함께 참석한 재경군민회 전태수 회장을 비롯하여 참석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워크샵에서는 공명식 전임 위원장이 나와 울진신문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고, 임경희 작가는 자작시 3편을 동영상으로 띄우고 글쓰기에 대한 강론을 했다. 이어 참석한 모든 분들이 돌아가며 자신을 소개하고, 울진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했다. 교례식은 김성준 집필위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공명식 초대 운영위원장은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시 등을 낭송하여 참석자들을 감동시켰고, 전태수 회장이 고급 양주 2병을 협찬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서울지사 김성수 수석기자

 




본사 서울사무소 금천구 독산동에 개소


(주) 울진신문사 서울지사 제6대 지사장에 취임한 임명룡 지사장은 2018년 1월 1일 서울 금천구 독산로 53길 24에 울진신문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사무소는 7만 재경 울진출향인의 소식과 서울에서 일어나는 울진관련 뉴스를 본사에 신속히 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서울지사에는 김성수 수석기자와 김영숙 기자가 활동한다.
울진신문은 년 20회 정기적으로 신문을 발간하고 있으며, 긴급뉴스는 항시 운용하고 있는 인터넷 울진신문 판에 신속히 보도하고 있다.

고향 울진과 재경 출향인들께 소식을 전하고자 하거나, 울진신문 정기구독을 희망하는 출향인은 울진신문 서울사무소에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명룡 지사장: 010-6230-1976/ 김성수 수석기자: 010 2940 6357/ 김영숙 기자: 010 3930 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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