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 백정례 군의원 사건 항소심 15시
임광원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일정이 잡혔다.
오는 5월3일 오후 5시에 대구지법 제1형사부 신별관 202호에서 열린다. 1심 선고일이 지난 1월 24일이었으므로 항소심 첫 공판이 약 3개월 10여 일 만에 열린다.
이날 임 군수와 함께 박태근 회장이 피고인으로서 같이 재판을 받는다. 검찰 측은 신헌섭 검사가 맡았고, 임군수 측의 변호인은 법무법인 동인과 태평양이 맡았다.
임 군수는 지난 1월24일 1심에서 영덕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800만원 등을 선고받았다.
한편 2016년 6월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백정례, 황유성 군의원의 항소심 첫 공판도 같은 날 잡혔다. 이들은 지난 1월10일 영덕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았다.
/울진신문 사건부
8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믄 뭐가 남았을까 ?
관료출신의 행정 경험은 눈치 보기로 깨끝한 이메지는 재판정에 끌려다니기로 전락 되었네요
김전군수는 건물만 짓고 공무원 욱박지러다 공무원 집단에 밉보여 3선 낙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