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첫 공판일 5월31일로 변경

지난 1월 24일 1심 재판이 끝나고 약 1백일만에 열리려했던 임광원 군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이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도 약 한 달간 연기됐다.

당초 대구지법 제1형사부는 임 군수 사건을 신별관 202호에서 5월3일 오후 5시에 열기로 했으나, 특별한 사유없이 약 한 달간 연기하여 오는 31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잡았다.

한편 알려진 바와 달리 임군수에 대한 변호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아니라, 법인 동인 (담당변호사 : 최병덕, 박홍래, 임종희, 이성은) 이고, 태평양은 박태근 회장 변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각 대구사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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