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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4월28일~ 10일간 개최
“흙`불`천년의 도공 혼 재현”
2018년 05월 02일 (수) 12:41:45 [조회수 : 475]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2018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가 내달 28일부터 5월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관’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20주년 유공 명장들의 핸드프린팅과 올해 스무살이 되는 입장객에게는 입장권을 면제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콘텐츠, 지속가능한 축제로 특화 ...
1999년 처음 열린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그동안 문경 전통 도자기를 매개체로 문경의 문화, 관광자원, 특산물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조선시대 양식의 드라마세트장은 다도체험장과 도예인 전시장으로 변신시켰고, 관람객들은 드라마세트장에 전시된 찻사발과 다기 등 도자기를 보면서 한층 고풍스러운 멋을 즐기게 됐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제1회 축제 이후 지금까지 6회 최우수축제, 지난해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축제추진위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콘텐츠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특화하기 위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축제 전반을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넘겨 축제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찻사발, 차, 다례 등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예산낭비 요인으로 지적돼 온 개막식 행사와 식권, 기념품, 문경읍 야간행사, 문화의 거리 행사 등도 기획 단계부터 최소화시켜 실용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광객 위한 편의 제공 확대 ...
특히 이번 축제장에서는 가족연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찻사발 경매도 경매대상 작품 정보, 경매 일시, 장소를 미리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게 알차게 준비했다.

공식행사는 28일 오후 3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5월7일 오후 3시 주공연장에서 열릴 시상식이다. 개막식은 경북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 축하공연,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이 이어진다

기획전시도 관심이 높다. 문경시 자매도시인 중국 장쑤성(江蘇省) 이싱(宜興)시 도예작가 초청전, 일본 후쿠오카 도자명인전, 대한민국 도예명장 작품을 볼 수 있는 명장 전, 문경 용흥초등생의 작품과 물레시연으로 구성된 어린이 사기장전 등이 마련된다.

또 지역축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1999년 지역 도예인들의 작은 도전으로 시작해 찻사발축제를 경쟁력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안간힘을 쏟았던 20년의 세월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주년 기념하는 기념전 등을 운영한다.

특별행사로는 원로 도예가 찻사발 이야기를 비롯해 발물레 경진대회,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 전통 가루차 투다 경연대회, 찻사발 깜짝 경매, 최태성 역사 전문강사의 찻사발 역사강연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체험행사는 찻사발을 만드는 장인인 사기장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사기장의 하루 체험(유료), 찻사발 빚기(유료), 찻사발 그림그리기, 한복체험, 다례체험, 흙속의 구슬찾기, 차담이 어드벤처, 흙테마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알찬행사는 입장권을 추첨해 1천만원 상당의 달항아리 등을 선물하는 경품추첨, 문경읍 신북천에서 열리는 별이 빛나는 신북천, 점촌문화의거리에서 야간에 열리는 점촌 야밤에 한사발, 문경지역 읍·면·동별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으로 펼쳐지는 시민의 날, 축제 사진 콘테스트, 축제 후기 공모전,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꾸며진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입장권은 어른 5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3천원이다. 입장권은 11번가, G마켓, 옥션, 티켓몬스터 등 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단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광객은 무료.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1999년 제1회 축제이후 20주년을 맞아 여섯 번의 최우수축제와 지난 해 대표축제의 영광을 얻기까지는 지역 도예작가들의 노력과 축제추진위원회, 시민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축제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지신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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