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성구부구청장 김대권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울진 온정사람 김대권 전 대구시 수성구 부구청장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수성구청장에 도전한다.

김대권(56세,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당원 50% 및 일반유권자 50%를 대상으로 치른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 공천 여론조사 경선’ 에서 4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1위를 하여 공천을 거머쥐었다.

김후보는 울진군 온정면 온정1리 출신으로 온정초등학교, 온정중학교를 마쳤다. •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전) 수성구 부구청장 • 지방고등고시 1기 • 캘리포니아웨스턴 로스쿨 LLM •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수료 •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대권 후보는 “고시 합격 후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곳이 대구 수성구청이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리고 수성구 부구청장을 역임하면서 구청의 살림살이를 그 누구보다도 깨알같이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 지역의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공직경험을 두루 거친 21년의 행정 전문가로서 내가 적임자임을 유권자에게 적극 알리겠다” 라고 말했다.

그는 출마선언 후 대한민국 행복1등 수성구! 슬로건을 내세우고 ▶젊은층과 중·장년층 새대별 ▶수성구 권역별 ▶소득 계층별로 실천 가능한 행복수성 8대 공약 28개 정책을 발표한 바가 있다.

김 후보는 “대구에서도 자유와 책임이 존중되는 보수의 심장이자 자존심인 수성구에서 압승하기 위해 신발끈을 동여매겠다. 또한 고향 울진의 명예를 가슴에 새기며, 행복수성구를 만들겠다” 라고 덧붙였다. ☎ 연락처- 010-3803-2390, E-mail - daekk62@gmail.com


                                                                           /전종각 대구사무소장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