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수협(조합장 임병옥)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6일~27일 (1박 2일간)에 덕구온천리조트에서 조합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시키고 새롭게 출발하는 다짐의 자리인 “2018 화합과 소통을 위한 워크샾”을 개최했다.

날로 치열해지는 국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합장 취임이후 신규점포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수협 회원조합 최초로 수도권에 3개의 점포를 개설하여 꾸준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의 발전과 직원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전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는 것이 이번 워크샾의 주된 목적이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임병옥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7년말 대비 수신은 1,110억원이 증가한 5,170억원, 여신은 520억원이 증가한 3,730억원을 달성하여 여·수신 규모가 2018. 5월 현재 8,900억원이며 취임 이후 현재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좀더 분발한다면 연내에 여·수신규모 1조원 시대를 바라볼 수도 있다면서 참석한 임직원 모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덕구원탕계곡 트레킹, 장기자랑, 노래경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아쉬운 1박2일간의 워크샾을 마쳤다.


                                                         죽변수협 054-783-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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