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여년 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영사 전경. 머리를 짧게 자른 성인 남성으로 보아

1895년 단발령이 발령된 이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다수의 어린소녀들 모두가 머리칼을 땋아 내려 댕기머리를 하고 있고, 모두가 다 한복을 입었다.

이날 불영사에 무슨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는지,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소장자

강원이발관대표 김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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