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포항지사(지사장 이재철)는 금일 14일 울진비행장에서 공항공사 및 유관기관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2대, 구조차량 1대, 구급차 2대 등을 동원하여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울진소방서, 울진중앙병원과 합동으로 항공기 사고발생 시 사고 수습 초기 대응 요령을 숙지 및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등을 훈련했다.

공항공사 포항지사장은 “항공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상황발생시 초기 상황통제와 유관기관과는 긴밀한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앞으로도 실질적이며, 지속적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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