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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사랑 가득 정성 가득”
지역과 상생하는 ‘한울원전본부’
2018년 06월 18일 (월) 11:48:36 [조회수 : 3369]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135명 어린이 초청 마술공연하고 선물 전달

자매마을 어른들께 잔치 열어주고, 함께 어울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은 어느새 슬금슬금 다가와 따스한 온기를 뽐내고 있다. ‘봄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그야말로 눈부신 계절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정 가득한 이웃사랑 나눔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사랑과 공경의 헌신적 봉사자다.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노인들에게는 건강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특히 110명 지역 소녀들에게는 사랑의 핑크 박스? 를 선물하는가 하면, 신기술 드론영농을 지원하고, 헌 창고를 동네 사랑방으로 변신시켜 주며, 주변지역 TV수신료 전액을 지원한다.

울진사람들은 한울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지적하지만, 지역민들과의 상생활동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야 한다. 가정의 달을 전후 해 한울본부 직원들의 울진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온도를 재어 본다.                             
                                                                               - 편집부


□ 미래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한울원전 홍보관이 때 아닌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지난 2일과 4일, 어린이날 맞이 초청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 부구초병설유치원, 동해 대동유치원 어린이 총 135명은 고사리 같은 양손에 선물을 한아름 안은 채 싱글벙글 즐거워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발전소 버스투어, 전시관 견학, 어린이 영화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발전소와 전시관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호기심으로 반짝였다.

17일엔 현란한 마술쇼 공연이 지역 아동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마술공연에 한껏 신이 난 울진관내 800여명의 어린이들은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맛있는 과자 선물세트를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 어르신 만수무강 하세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을 향한 나눔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한울원전은 ‘社里좋은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곳의 마을을 연계해 자매마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재난환경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자매마을인 부구3리를 찾아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부구3리 어승수 이장은 “자매부서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이호열 재난환경팀장은 “부구3리는 원전 최인접 지역으로 마을의 대소사가 있을 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화답하였다.


□ 낡은 창고가 훌륭한 주민사랑방으로 환골탈태
 

   
                              ▲완공된 주민사랑방 내부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외 지역을 향한 나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8일 주변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금강송면 삼근리 주민들에게 주민사랑방을 선사하는 헌정식을 가졌다.

주민사랑방은 한울원전봉사대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4월초에 착공하였다.

창고로 활용되던 기존의 낡고 오래된 공간의 벽을 허물고, 난방 및 지붕공사를 마치니 주거가 가능한 쾌적한 사랑방으로 탈바꿈했다.

한울원전은 금강송면 주민사랑방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총 5가구를 추가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 핑크박스
 

   
                                  ▲핑크박스 협약 체결하는 박동복 대외협력처장과 배성길 부군수

2년 전 생리대를 구매할 돈이 없어 신발깔창과 휴지로 대신한다는 여중생의 사연이 전국을 눈물짓게 했다. 여성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수시로 교체해줘야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크다.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은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지역 내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울원전은 5월 2일 울진군청에 저소득층 여학생 110명을 위한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바디용품, 속옷, 생리대(1년치 사용량) 등 15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세트로,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명명됐다. 핑크박스는 학생들의 집으로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 울진군 드론농업시대 열다
 

   
                       ▲드론지원사업 체결하는 박동복 대외협력처장과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울진군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울원전은 드론 임대지원을 통해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여 농업 효율성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드론임대사업은 총 3억원의 구매비용을 한울원전이 지원하며,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임대를 담당한다.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할 경우, 필요 노동력과 시간이 기존 대비 약 90% 이상 줄어들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야말로 드론이 농민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효자인 셈이다.


□ TV수신료 이젠 안녕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기업으로부터 혜택을 받는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울원전의 TV수신료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풀 수 있는 대표적인 체감형 지원사업이다.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3개 읍·면(북면, 죽변면, 울진읍) 13,114가구에 TV수신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민 다수가 직접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TV수신료는 5월 요금부터, 전기료 고지서에 사전 감면되어 발행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울진군 지역사회가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과 나눔경영을 통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신문 특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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