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30분 대구지법 신별관 202호


어제 오전 11시30분 대구지법 신별관 202호실에서 전 임광원 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4차 공판이 열였다.

대구지법 제1형사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공판에서는 피고인들에 대한 심리는 없었고, 변호인 측의 요청에 의해 임문홍, 임주호씨 등 2명에 대한 증인 채택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재판 진행절차 등에 대한 재판부와 검찰, 변호인 등과의 논의가 있었다.

어제 공판에는 임광원, 박태근 두 피고가 출석했고, 동인과 태평양 변호인, 영덕지청의 담당검사가 출석했다고 밝혔다.


                                                               /전종각 대구사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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