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판식 및 조합장 이`취임식 가져

 

매화`근남농협이 통합하여 7월 2일 ’울진중앙농협’ 으로 새출발하면서 통합 업무를 시작했다.

이튿날인 7월3일 본점 농협인 매화농협에서 현판식 및 조합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울진중앙농협의 초대 통합조합장으로 취임하는 이성균 조합장은 "농업인과 소통하고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진중앙농협은 2017년 11월 21일 매화`근남농협 조합원 92%의 찬성으로 합병이 가결되어 2018년 5월 11일 창립총회를 거쳐 발족됐다.

울진중앙농협장 이`취임식에는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김응준 부본부장, 전찬걸 울진군수, 방유봉 남용대 도의원, 울진군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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