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에 걸쳐 울진문화예술회관과 울진종합복지관에서 음식점 경영주 107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위해 친절서비스교육을 서비스 전문기관인에 위탁해 강사를 초빙하여 ‘매출을 올리는 친절교육’이란 주제로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위한 내부직원관리사례, 유형별 불만족고객 응대화법, 종사자의 용모와 자세, 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불청결 근절교육, 사례중심 친절서비스법 교육내용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종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1회차 교육을 받은 업소에 한해 2회차와 3회차는 현장 방문 친절교육을별도 실시하며 미 참여대상 음식점과 숙박업소도 점차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나 종사자들이 친절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정립하여 음식업소의 서비스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고울진』(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친절 울진)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응대하고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위생과 위생팀 (☎ 054-789-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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