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계곡과 금강송을 품은 여름철 최고의 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통고산자연휴양림 강의동(1실)을 연립동(2실)으로 새단장하여 16일부터 개장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립동 새단장 공사는 당초 이용률이 저조한 강의동을 새단장하여 연립동 객실로 판매함으로써 여름철 이용객의 수요를 어느 정도 충족시키게 되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휴양관 1동10실, 연립동 3동7실, 숲속의 집 7동7실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야영데크 30면, 족구장 및 생태공예 체험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운영하고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 팀장(김명수)은 “경북 울진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은 불영계곡과 금강소나무 숲길, 덕구온천 및 망양해수욕장 등 산림욕,해수욕,온천욕 三浴(삼욕)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휴양림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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