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1사업처단장 경현수, 권동영 2사업소단장 박동문, 김종일 3사업소단장 허윤형, 황경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 김창연)은 8월 6일 울진 지역 저소득 아동 4가정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으로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 사회공헌지원금과 한울 1,2,3 사업소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합쳐 총 2,200만원으로 실시된 사업이며, 7월 초부터 8월 최근까지 총 4회에 걸쳐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지역 내 아동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한전 KPS 한울 1,23 사업소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벽설치, 천장 개보수, 청소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수리, 배선 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김평화 담당자는 “임직원 모두가 내 아이가 지내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울진군 내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이며,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전KPS(주)한울1사업처 054-780-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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