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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즉각 이행요구
울진군민총궐기대회
2018년 08월 28일 (화) 17:49:53 [조회수 : 1857]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의장 장유덕, 장헌견, 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22일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는 ‘울진군민총궐기대회’를 한수원(주)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요구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범대위에서는 28일 경주의 한수원(주) 본사 앞 집회를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근처에서 재경 울진군민회와 더불어 대규모 집회를 연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범대위에서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해당사자인 울진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을 백지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에 대하여 원천무효임을 주장하고, 정부가 당초 약속한대로 신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한편, 범대위의 28일 한수원 본사 집회에서는 전휘수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신한울 3,4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과, 건설 사업에 대해 한수원 이사회에서 백지화를 의결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비롯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서한문을 성명서와 함께 전달하였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010-6581-3442)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 정부정책 반대 성명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진행하라!


정부는 작년 10월 24일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를 재개하면서,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신규원전 건설을 전면 백지화하는 탈원전 정책을 국무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의결하였다.

이는 국민과의 소통과 약속을 최우선시하는 문재인 정부 정책 기본원칙에 반하는 행위로서, 국가에너지 정책에 40여년간 기여하며 희생과 고통을 말없이 감내한 울진군민의 요구와 권리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무시된 결정이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로 이어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또한, 원전을 반대하고자 하는 논리와 정치적 시각에 의한 위법적으로 진행된 무책임하고 원칙이 없는 결론이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2008년에 이미 국가에너지 정책에 의한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 반영되었으며, 2014년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과 2015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도 계속 유지되어 온 정부 정책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신한울 3,4호기는 2015년에 이미 일반·방사선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개최하였고, 2017년 2월 발전사업 허가를 득하여, 실시계획 및 건설허가를 심사 중인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협의와 소통, 그리고 신뢰에 입각하여 진행된 대규모 국책사업임에 따라 본 사업은 정부정책 일관성 원칙에 입각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약속을 즉각 이행하여야 한다.

40여년 동안 국가와 울진군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는 원전산업의 생태계 붕괴, 일자리 창출 기회 무산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 공동화 현상 가속화 및 경기 위축 등,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초래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아울러, 원전주변지역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던 각종 중·장기 지역개발 사업 중단과 원전의존형 생태계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하여, 우리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고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대대손손 울진을 지켜온 우리에겐 가슴 깊은 좌절감과, 오락가락한 정부정책 불신으로 야기된 주민갈등은 치유될 수 없는 아픈 상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에,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대책 없는 탈원전 정책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엄중히 요구하며, 정부가 울진군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안전성만을 주장 한다면, 가동원전도 즉각 중단할 것과 40년전 원전단지로 내어준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원상복구 해줄 것을 요구한다.

울진군민의 처절한 생존권 투쟁을 위해 차가운 길바닥에 쓰러져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진행하라.
하나. 주민의견 반영 없는 일방적 건설 중단, 가동원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강요에 앞서 ‘원전의존형 경제구조’가 아닌 ‘대안적 경제구조’ 회생 위한 인프라를 즉각 구축하라.

2018년 8월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재경 울진군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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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2
  • 돈에눈멀었꾼 2018-08-30 07:13:34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경울진군민회'라는 곳도 있군
    울진군민이원전반대여론이만만찮으니
    울진실상을모르는이들을모시거가서
    집회를다하고,,,

    지지소식도전하고
    내진설계나졸라빨리보상하라고하셔
    웃기는단체네순서가두디바뀌었잖아신고 | 삭제

    • 해까닥 했군 2018-08-29 22:20:18

      아래 애향씨
      "열명이나 반대하겠나고라" 완전이 방사능 먹고 해까닥 했군,,,신고 | 삭제

      • 칭찬합시다 2018-08-29 22:15:25

        간만에 울진군의회가 밥값을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하여
        울진군을 위한 의회로 존재하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 애향 2018-08-29 22:12:55

          원전 추가건설에 반대하는 군민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우리가 꼽고 아는 단골 10여명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을것 같네요
          의회와 행정이 바로 가는것에 힘을 보탭시다.신고 | 삭제

          • 매향노 2018-08-29 10:49:46

            누가 갔나 면면이 낯짝 좀 보자
            이 어리석은 자들아
            군수님이하 의원들 다음엔 내가 당신들 낙선운동에 꼭 참여하지
            정신줄나간 양반들아
            당신들 도대체 어디에다 이땅을 팔아먹는가
            지진은 이 지역 가까이서 꿈틀대는데..
            어느 누가 찬성하는가?
            전군민 원전추가건설찬반투표라도 함 해보자 엉?신고 | 삭제

            • 문인득 2018-08-29 07:39:46

              영덕은 Blue City
              울진은 Nuclear City

              급이 다르네
              어제 밤 영덕을 지나칠 때는 환한 야경이 보이더니
              울진을 들어서니 꼭 암흑천지인 북한 사정을 보는 듯신고 | 삭제

              • 문인득 2018-08-29 07:32:27

                낙선운동 시작한다.신고 | 삭제

                • 울고싶다 2018-08-29 00:50:14

                  내 보다못해 하다못해 할말도 아니다만 해본다. ㅠㅠ
                  이럴바엔 차라리 들어오지말라고 시위를 벌여도 들어올판인데 차라리 강력히 원전반대 운동을 벌이다 마지못해 받아들이는것처럼 하면 그래도 모냥새가 좀 낫지 않은가?
                  그렇게도 수를 두지 못하는가? 생각이 그렇게도 안돌아가는가?
                  아이고 울진아 울진아..쪽팔려 못살겠다 .
                  어쩌면 아래글처럼 정말 고향이 울진이 아닌 원전으로 먹고 사는 일부 사업자들을 위한 것으로 군수님 이하 의원나리들 일부 군민들..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더 지으면 안되는거 잖아요
                  진정으로 당신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신고 | 삭제

                  • 울고싶다 2018-08-29 00:42:50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진짜 눈물이 나온다
                    꼭 이래야만 울진이 사는길인가?
                    추가로 원전이 또 더 들어와야만이 진정 울진이 사는길인가?
                    부끄럽고 부끄럽도다..
                    아니할말로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진정 이 나라에서 꼭 원전 추가건설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들어와달라고 시위를 벌이지않아도 더 들어올곳은 울진 뿐인것을..
                    이렇게도 어리석고 어리석은 의회와 군민이던가?
                    들어오지말라고 시위를 벌였던 우리들이었다
                    또다시 들어오지말라고 시위를 벌여도 들어올 판인데 여기로 오쇼~ 제발 와주쇼~하고 이렇게 구걸까지 해야했단말인가?신고 | 삭제

                    • 이규봉 2018-08-29 00:08:00

                      울진에서 탈원전운동을 하는 핵안사 대표로서
                      오늘 집회는 가슴아픈 일입니다.
                      비오는 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울진 내고향키키기 운동으로
                      군민들은 탈핵을 해왔고
                      후쿠시마 폭발과 포항지진
                      그리고 많은 국민들의 뜻이 모아져서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으로 신규원전 중단 공약 내걸고 당선되었습니다.

                      울진에 원전 9, 10호기 지어라가 아니라, 탈원전으로 인한 울진경제 살리는 신산업 유치를 정부에 요구한다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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