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Maker, 미래를 여는 2018 3D프린팅 교내 대회’

 

삼근초등학교(교장 임종효)는 10월 1일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 학교 자랑거리라는 주제로 ‘꿈꾸는 Maker, 미래를 여는 2018 3D프린팅 교내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모둠별 창의적 과제 수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협동과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의 기회를 가졌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이자 다양한 산업 분야에 녹아들 수 있는 기술이며, 자동차, 항공우주, 바이오, IT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적 미래 첨단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임종효 교장은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문제해결 과정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역량을 키우길 바라며 학생들이 3D프린팅을 알고 직접 체험하면서 3D 모델링이나 3D프린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교에서는 3D프린팅 뿐만 아니라 드론, 사물인터넷 등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내실있게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했다.


                                                                  삼근초등학교 (☎054-782-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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