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선 전 국민은행울진지점장 장녀
문종선 KB국민은행 포항남지점 선임지점장 (2009년 전 울진지점장) 의 장녀인 문예지(28세) 양이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
문양은 지난 8월 30일 발표된 제53회 국가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9월 17일 국내 최고 회계법인인 ‘삼일’ 에 입사했다. 문예지양은 포항여고, 서울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뒤늦게 회계사 시험을 준비해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문양의 아버지 문종선 지점장은 죽변 화성리 용장마을 출신으로 재포울진군민회 산하 금솔산악회 11년째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문 지점장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사인 부인 정명희씨와 1남1녀를 두었다.
차남 무호군은 현재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환학생으로 가서 경영학을 공부 중이고, 고향 집에는 현재 문지점장의 부모가 살고 있다.
/전종각 대구사무소장
그런데 공인회계사라면 희소가치 즉 기사가치가 크다.
참, 남의 딸 큰 시험에 합격했으면 축하해 주던지
배아프면 가만히나 있던지...
그래서는 덕을 쌓아 천당가기는 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