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과에서 ’구조안전중심’ 주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3일(화) 오후 2시에 선린대학교 경찰행정과 1∙2학년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에 걸쳐 ‘구조안전 중심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의에서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의 임무와 VISION, 홍보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양경찰 최초의 여성 해양경찰서장으로서의 ‘꿈을 현실로 이루는’ 경험담과 ‘해양경찰이 되는 방법’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언론에 나오는 해양경찰의 모습뿐만 아니라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연안 안전관리, 익수자 구조 등 여러가지 다양한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해양경찰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기회가 되면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준비도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기획운영과 (054-502-2016)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