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

 

김승현 새마을지도자 매화면협의회장이 지난 20년간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7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였다.

이 대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2019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2018년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했다.
 

울진군새마을회 (회장 신용철) 에서는 회원 82명은 참석하여 김승현 회장의 대통령상 뿐만아니라, 한성남(금강송면부녀회장)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정길희(매화문고회장)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윤창수(북면협의회장), 이정숙(매화면부녀회장), 최순희(기성면부녀회장) 회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이강주(금강송면협의회장) 회장이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울진군새마을회는 탄탄한 조직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 및 이웃사랑운동 등 각종 사업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울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분) 및 새마을문고울진군지부(회장 이미경)는 우수단체에 선정되어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울진군새마을회 78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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