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조 울진신문사 운영위원장



언론의 사명에 충실했다 자부!

 

울진신문 독자 여러분!
금빛 복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에 재물의 대명사인 황금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꿈과 기대를 갖는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울진신문사 운영위원들은 지난 1년간 울진지역의 이슈를 어떤 지역언론 보다 발 빠르게 보도함과 정론직필하는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가슴속에 새기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관중이 없는 공연이 무의미하고, 관심이 없는 프로스포츠가 무의미하듯, 구독자가 없다면 신문사의 존재도 무의미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울진신문사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 할 것입니다.

올 한 해에도 신문 환경의 변화를 ‘매의 눈’으로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방향이 정해지면 빛의 속도로 정확하게 돌진해 맹수처럼 파헤칠 것입니다.

존경하는 울진신문 독자 여러분,
매해 변함없이 울진신문사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더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한 발전이 있는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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