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건설 현장의 숙소에 칩입하여 직원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50세, 구속)를 검거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서울지역으로 달아난 A씨를 추적·검거했고,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진, 밀양 등 영남지역 일대 건설현장 숙소를 돌며 총 12회에 걸쳐 약 686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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