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조합장선거 16명 후보등록
3.13동시선거 내일부터 선거개시



울진군산림조합장 선거 등의 3.13 조합장 동시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16명이 등록했다.

산림조합장 선거 후보에는 모두 5명이 등록했고, 후포수협장 선거에는 3명이 등록 하였으며, 죽변수협과 북면, 울진, 평해 등 3개 농협장 선거 후보자는 모두 2명씩 등록했다.

내일부터 3월12일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이 주어진다.



◆조합별 후보자 프로필 (중앙선관위 등재순)


⇒북면농업협동조합 ▲어승수 (魚承洙) 남 1958 (60세)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흥부2길, 농업, 경희사이버대학교 중퇴(2005.3.1.~2007. 2. 28.), (전)부구중학교 운영위원장,
(현)부구3리 리장

⇒북면농업협동조합 ▲장일중 (張日重) 남 1960 (58세)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안말래길, 농업, 울진종합고등학교(현 울진고등학교) 졸업, (전)북면농협 상무,
(전)북면농협 한수원 지점장

⇒울진농업협동조합 ▲박응규 (朴應奎) 남 1946 (72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월변5길, 농업, 울진농업고등학교(현 울진고등학교) 졸업, (전)농협 근무 34년
 
⇒울진농업협동조합 ▲임경수 (林京秀) 남 1955 (63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1길, 농업, 상주농잠전문학교 잠업과졸업(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전)농협근무 32년,
(현)울진군서예술인연합회 부회장

⇒평해농업협동조합 ▲손동우 (孫東佑) 남 1960 (58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9길, 농업, 평해중학교 졸업, (전)평해농협 상무,
(현)울진군 군정 주요업무 평가위원회 위원

⇒평해농업협동조합 ▲손승열 (孫承烈) 남 1956 (62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삼달길, 평해농협조합장, 경북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졸업, (현)농민신문사 대의원,
(현)평해농협조합장

⇒죽변수산업협동조합 ▲김봉기 (金鳳基) 남 1955 (63세)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길, 수산업, 미기재, (전)죽변수협 비상임이사(2013.04.23~2019.02.25),
(현)한울원전 울진어선어업 피해보상 연합회 회장(2016.~현재)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조학형 (趙鶴衡) 남 1957 (61세)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어업, 죽변종합고등학교 졸업, (전)죽변수협 상임이사,
(전)울진군체육회 이사

⇒후포수산업협동조합 ▲김대경 (金大敬) 남 1969 (49세)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2길, 수산업, 동아고등학교 졸업, (전)후포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현)창성호 대표

⇒후포수산업협동조합 ▲김명기 (金明基) 남 1962 (56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울진대게로, 수산업, 인하대학교 해양학과 졸업, (전)(사)한국수산업경영인 울진군 연합회장,
(전)(사)경북지구 JC특우회장

⇒후포수산업협동조합 ▲이재운 (李哉腪) 남 1956 (62세)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삼율로, 수산업, 후포중학교 졸업, (현)한국수산회 이사,
(현)경상북도 수산조정위원

⇒울진군산림조합 ▲강성철 (姜成澈) 남 1958 (60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자영업, 강원대학교 방재전문대학원 재해방재전공 수료(박사과정), (전)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부이사관 3급),
(현)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울진군지부장

⇒울진군산림조합 ▲김중권 (金重權) 남 1952 (67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새마실4길, 울진군산림조합장, 울진농업고등학교 임업과 (현 울진고등학교) 졸업, (현)울진군산림조합장,
(전)울진군청민원실장

⇒울진군산림조합 ▲김진업 (金鎭業) 남 1958 (60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무직, 울진종합고등학교 졸업, (전)기성면장,
(전)평해부읍장

⇒울진군산림조합 ▲남동준 (南東俊) 남 1961 (57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대나리항길, 무직, 문경대학 호텔관광계열 (관광전문학사) 졸업, (현)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전 울진종합고등학교) 수석부회장,
(전)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전 울진종합고등학교) 주관기수회장

⇒울진군산림조합 ▲이태용 (李泰龍) 남 1959 (59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월변3길, 무직, 울진종합고등학교(현 울진고등학교) 졸업, (전)산림조합 근무(34년) 1982.05~2016.12.


                                                               정리/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 만들 것!


어승수 북면농협장 후보

 

존경하는 북면농협 조합원 여러분, 울진군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 가정마다 화목과 만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날로 힘들어 가는 한국의 농업 현실 속에서 우리 지역 또한 노령화와 고유가, 소규모영농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이 큽니다.

특히 북면 지역은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의해 여신사업 부문에 큰 애로가 예상되고, 향후 북면지역 각종 지원사업의 축소마저 예상돼 여타 지역에 비해 더욱 극심한 위기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농협다운 농협,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투명성 제고를 통한 공개 경영과 조합원의 의견을 농협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농협장 자신부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부절적한 지출을 줄이고, 일하는 농협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가다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협장의 연봉을 비롯해 지도사업비, 판공비 등을 결산총회를 통해 모두 공개하는 등의 투명경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북면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자 합니다. 매월 단위 좌담회와 분기별 마을 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달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그 진행상황을 통보해 드리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농협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 개선 및 로컬푸드사업 등 유통망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제사업소 농기계수리센터와 농자재판매시설 등을 현대화 해 원스톱 서비스 체제와 신속배달 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역농산물이 지역내에서 판매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울진군과 협조해 로컬푸드사업을 제도화하고, 대도시 판매망 구축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이용고 배당제도 확대, 조합원자녀 학자금 초저리 지원, 농작업 사고 대비 기금 마련 등 조합원 권익과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각종 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이 살아야 농민이 삽니다. 저 어승수가 북면농협을 혁신하고, 북면지역 농업인 모두가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부디 조합원 여러분의 큰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 경희대학교 사이버대학교 2년 중퇴, 前 (사) 한국임업후계자 경북지회 사무국장, 前 부구중학교 운영위원장, 부구3리 이장

 




조합원과 함께 힘찬 새 출발을


장일중 북면농협장 후보

 

북면농협의 새로운 출발 ‘조합원님을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저 장일중은 1985년 북면농협에 입사하여 작년 말까지 34년간 오직 북면농협에서 저의 젊음과 인생을 모두 바쳐 일했습니다.

영농지도역으로 콩, 누에 작목반과 복합영농사업을 위해 현장을 뛰었고, 경제사업과 여·수신 업무 등 조합운영의 전반을 두루 경험하며, 조합원님과 동고동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대외적 환경변화로 갈수록 농협경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혁신과 추진력으로 경영의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님의 이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로 뛸 새로운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조합의 현실과 조합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 장일중이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겠습니다. 조합원님의 더 많은 이익과 복지를 위해 일하는 믿음직한 조합장이 되어 그동안 받은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조합원이 먼저, 조합원님을 극진하게 모시고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약력 - 58세, -북면농협 34년 근무, -울진종합고등학교 졸업 - 전)북면농협 상무 - 전)북면농협 한수원 지점장 - 농협중앙회장상 수상(3회) -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상 수상(2회) - 북면농협 조합장상 수상

 


 

조합원 여러분! 후회하지 맙시다


박응규 울진농협장 후보

 

경륜과 경험있는 경영인을 선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 박응규는 입사 후 한 번도 공금을 유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조합장은 아무나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 농협은 자산규모가 2,000억 원이 넘는 큰 회사로 전문경영인(상임이사)을 둔 조합입니다. 때문에 전문경영인의 일방적인 업무전횡을 견제하려면, 오늘의 울진농협의 기반을 만든 경영의 달인 전무(1급) 출신인 박응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저의 첫째 약속은 투명경영입니다. 모든 의안은 조합장이 의장이 되어 심의합니다. 면전에서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조합장과 관련된 안건과 중요한 안건의 결정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무하고 싶은 울진농협!조합원을 섬기는 울진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장의 권한을 대폭 줄이고 직원과 평등한 관계에서 권리를 부여하겠습니다.

항상 경영을 연구하고 도전하여 조합원의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환원사업 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를 정례화하여 조합원과의 소통역활을 강화 해 나가겠습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자재를 무상공급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멧돼지 포획트랩을 영농회별로 무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유기질 비료 자부담금 전액을 농협이 100% 지원하겠습니다.

농협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을 다변화 하겠습니다. 농지로 사용할 수 없는 토지`임야 등을 구입하여 태양광 발전소 설비를 추진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농협의 연간 전기 사용금액은 1천만원 정도 지출되고 있으므로 옥상에도 태양광 발전소 설비를 추진하여 비용을 줄이겠습니다.

농산물 유통 판매를 혁신하겠습니다. 조합원은 생산!농협은 유통 판매!책임지겠습니다. 유통손실보전금은 지속적으로 적립하여 농산물출하 조합원의 부당한 손실이 발생시, 이를 보상토록 하겠습니다.

농용자재 전담직원을 배치하겠습니다. 논두렁, 밭두렁에도 커피와 자장면이 배달됩니다. 비료 영농자재등을 조합원이 필요한 시기에 즉시 배달하겠습니다. 농촌고령화에 따라 비료도 10kg 단위로 생산토록 건의하겠습니다.

약력 - 울진농업고등학교 졸업,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공채 입사(70.10.01), 서면농협 창립 및 근무, 죽변지소장 근무, 상무 승진(82.03.01), 2급 전무 승진(96.04.18), 1급 전무 승진(02.12.11), 울진경찰 발전위원장, 평화통일 자문위원, 퇴임 (34년 근무) 04.12.31

 




오직 조합원의 뜻을 받들 간절한 마음


임경수 울진농협장 후보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저는 32년간 농협의 일선 현장에서 조합원의 애환을 함께 하며, 농협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해왔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과 농협을 위한 확고한 신념, 긍정적인 생각으로 똘똘 뭉친 임경수! 오직 조합원의 뜻을 받들 간절한 마음입니다.

지금 농촌경제는 어렵고 농가소득은 제자리인데, 농사비용은 해마다 상승하여 농민 조합원의 삶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울진 농촌의 현실과 속사정을 잘 아는 조합장이어야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조합원과 임직원, 고객 모두가 상생하기 위한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저 임경수!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소통하며, 투명경영으로 큰 성과를 이뤄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조합원의 생각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경청하겠습니다.

우리 농협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신, 조합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고를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 임경수!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울진농협이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반석위에 우뚝 세우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여러분의 값진 한 표, 한 표는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협의 밑거름이 됩니다.
농협에서 잔뼈가 굵고 농민과 함께 논밭에서 살아온 저는 누구보다 조합원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 임경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울진농협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울진농협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일꾼! 평생농심(平生農心) 임경수입니다.

학력 : 울진초,중,고 졸업/ 상주농잠전문학교 잠업과 졸업(현 경북대 상주캠퍼스) *경력 : 울진농협 32년 근무/ 현) 울진군서예술인연합회 부회장/ 울진녹색농업대학(11,12,13기) 수료/ 울진향교 장의/ 울진봉평리신라비전국서예공모전 초대작가 *수상 :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공로 울진경찰서장상(2009.5.) / 농협중앙회장상 3회 등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손동우 평해농협장 후보

 

저 손동우에게 평해농협은 저의 모든 것이며 인생과 다름없습니다.
언제나 농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원님과 함께 울고 웃으며, 35년간 조합의 전 사업분야를 두루 거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 우리 평해농협도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조합원께 도움이 되는 새롭고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조합원님의 마음과 조합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 손동우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조합원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사심없이 조합원님 뜻을 받들겠습니다. 농민조합원께 힘이 되는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제 가족처럼 조합원님을 섬기고 보살피겠습니다.

평해농협을 위해 오직 한길로 봉사를 실천할 검증되고 준비된 농협경영전문가, 저 손동우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 60년 10월생 (59세), - 평해초등학교 졸업- 평해중학교 졸업, - 평해농협 35년 근무, - 전)평해농협 상무, - 현)울진군정 주요업무 평가위원회 위원, - 전)대구보호관찰소 영덕지소 특별범죄 예방위원, -전) 평해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 -전) 평해여자정보고등학교
운영위원, - 농협중앙회장 표창 수상(4회), - 농협 경북지역 본부장 표창(3회), - 농협중앙회장 공로패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손승렬 평해농협장 후보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올 한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36년간의 직원생활과 4년의 조합장을 역임하며, 40년을 오직 농협만 생각하며 외길을 걸어 왔습니다.

저는 반평생을 농협에 근무하면서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농업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 하나만으로 가슴속 한 곳엔 항상 성공한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해 왔습니다.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사명감과 경영능력, 그리고 지식과 경륜을 갖추어야 하고. 언제나 마음을 열고 많은 의견을 들은 후 의사결정을 하여야 하며,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할 수 있는 결단력과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제가 이번에 재선 조합장이 된다면, 그동안 쌓아온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열심히 오직 농업인만 바라보고, 사심없이 일하는 그런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학력 - 평해상업고등학교(현. 한국마이스터고) 졸업, 경북전문대학(사회복지과) 졸업 ▲경력- (현) 법무부 법사랑위원, (현) 농민신문사 대의원, (현) 평해농협 조합장 ▲표창-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3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부장 표창(효자상)

 




수협의 최고 VIP는 어민이 되어야


김봉기 죽변수협장 후보

 

존경하는 죽변수협 조합원과 울진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 가정마다 만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로 심화되어 가는 우리지역 어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죽변수협이 어민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고자 금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40여년을 죽변항을 지켜온 어업인으로서, 수협의 크고 작은 살림살이를 함께 해온 조합원이자 이사로서, 각종 어업관련 단체에서 어민의 입장을 앞장서 부르짖어 온 대변자로서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오직 죽변수협을 위해 사심없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무엇보다 수협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어업인의 것이기에, 주인인 어업인 출신 조합장 배출만이 수협의 공공성과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저를 추천하시고 지지해 주고 계시는 많은 선후배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드립니다.

죽변수협 발전을 위한 저 나름의 구상과 우리지역 어업환경 개선에 열의가 큰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지면을 통해 다음과 같은 실천과제(공약)를 밝히며, 임기 중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업환경 및 복지 선진화 - 어민작업장 내 보망장 설치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증대하고, 기존 재래식입찰 방식에서 선진화된 전자식입찰로 전환해 신속성과 공평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매취사업 확대로 어민소득 안전성 확보 - 어획물 포화시기 중매인 매입 포기물량에 대해 수협이 적극적으로 어획물을 사들여 냉동저장한 후 적절한 시기에 시장에 매각함으로써, 어민소득의 안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영세 어민 지원제도 마련 - 비성어기에 영세 어민들을 대상으로 소액 단기자금 대출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장비의 구입 및 수리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조합원 우대금리 확대 및 우수조합원 자녀 대학 학자금 초저리 융자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 관리 도모 -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는 귀한 자원입니다. 상해시 의료비 지원 및 시설개선 지원, 난방비 지원, 관리인 급여 지원 등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직원 의식 전환을 통해 어민을 위한 수협상 정착 - 수협의 최고 VIP는 어민이어야 합니다. 장화 신고, 가빠 입고 수협을 찾으시더라도 어민 모두가 수협장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다가오는 새봄에는 우리 죽변수협에도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분의 귀중한 한표 한표를 유일한 어민 대표 후보 김봉기에게 몰아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약력- 前 죽변수협 비상임감사, 대의원 / 現 비상임이사 - 前 한울원전 어업권 피해보상추진위원장 - 前 한울원전 울진어선어업피해보상연합회 회장

 




죽변수협 여`수신 1조원 달성 주역입니다
 

조학형 죽변수협장 후보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후보로 출마하는 조학형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말단 직원에서부터 시작해 상임이사까지 40년 평생을 수협에 몸담아 왔습니다.

어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오며 우리 어촌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상임이사 재직기간 중에 존경하는 조합장님과 더불어 수협 전국 최초로 수도권지역 상호금융 영업점 3개 지점 개점과 상호금융 여․수신 1조원 달성 등 여러 우수한 사업실적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한 치의 착오없이 관리 감독하고 수익을 증대시켜 조합원 모두에게 더 많은 복지와 혜택을 드리고자 합니다.

불확실한 경제현실과 위기의 금융환경을 지혜와 경륜으로 솔선수범하며 이겨내도록 첫째, 죽변수협의 자산규모와 신용, 경제사업이 더욱 내실있게 성장시키겠습니다. 둘째, 살맛나는 조합, 신명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과 항상 함께 일하겠습니다. 셋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는 조합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전문경영인 조학형이 조합원 여러분을 섬기며, 매사 소통하며 우리 조합을 더 잘 사는 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

프로필 학력 - 죽변종합고등학교 졸업,  학도 호국단 대대장(현, 전교 학생회장),
수상내역) - 수협중앙회장 표창장 3회 수상, - 협동운동 우수자상 수상, - 신한국인상 대통령상 수상, 수협 경력)- 40년 근무(직원 13년, 과장 10년, 상무 12년, 상임이사 5년),
경력) - 前 죽변면 청년회장, 前 죽변면 체육회장, 前 죽변 종합 고등학교 운영위원, 前 울진군 체육회 이사`감사, 前 울진경찰서 보안협력 위원, 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숨쉬는 어촌, 돈되는 어촌 만들 터

 

김대경 후포수협장 후보

 

존경하는 후포수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성호 대표 김대경입니다. 저는 수협인이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장인어른도 수협인입니다. 그래서 수협은 저에게는 늘 가족 같은 존재였습니다.

25년 동안 조선소에서 일하면서 어민들의 노고와 어민들의 열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수협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발로 뛰는 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느껴 후포 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합원님들과 함께 가는 수협이 되어야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믿습니다. 조합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심부름꾼,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후포수협 대의원과 비상임이사를 역임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과 신뢰받는 수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사업마다 잘 실천되는지 면밀히 살피고 사업을 훌륭히 이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젊은 감각과 기획력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어 조합의 이익이 발생하면 모두 조합원님에게 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대경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젊은 패기로 살아 숨 쉬는 어촌, 돈 되는 어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말로 하는 조합장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경청의 자세로 소통하는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인적사항 - 1969년 5월생, 출생지: 후포면, 가족관계: 부모님, 배우자, 1남 1녀
▲경력 - (전) 후포면청년회 회장, (전) 후포 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 (전) 후포 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전) 경북 붉은대게통발협회장, (현) 대구 지방검찰청 영덕지청 법사랑위원회 위원, (현) 울진 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현) 사단법인 한국 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이사, (현) 포항 선박안전기술협회 자문위원, (현) 창성호 대표

 




후포수협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김명기 후포수협장 후보

 

후포수협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후포수협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위판고 1000억 시대를 맞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은 진정한 조합장의 노력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선어업이 현대화되고 대형화됨에 따라 조업 상황이 호전되어 수산물 위판고 수익이 조합의 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어황은 해황의 변화로 오징어와 기타 어종의 어획시기가 예측하기도 쉽지 않고 어획량도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갈수록 대게와 붉은 대게의 어획량도 감소하고 있으며, 한 겨울에도 참치가 잡히는 등 해황 변동이 심해지고 있으므로 마냥 어획에 의존할 수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수협의 신용도 회복으로 금융사업 확대 및 특산물 홍보와 판매에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수산업협동조합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라는 협동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어민들의 협동조직체이며,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라는 의무도 있기에 수협 건물을 지으면서 발생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해야 합니다.

저는 수협이 조합원 여러분들과 더욱 친숙해져서 개방적이고 문턱이 낮으며, 조합원 곁에 바로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경영의 투명한 공개로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주는 조합을 만들고자합니다.

수산업에 30년 넘게 종사하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리더십을 키우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 왔습니다. 이런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직시하고 조합원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조합원의 조직 활성화로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조합 경영내실화로 조합 발전과 조합원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현 수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진정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학력 및 주요경력 -인하대학교 해양학과 졸업, -현)해송수산 대표, -현)동해안특성화전복양식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현)(사)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비례대표, -(사)한국해산종묘협회 경북지회 지회장, -(사)한국해산종묘협회 제3대 사무총장, -경상북도농민사관학교 수산업선진화역량과정 수료, -(사)수산업경영인 울진연합회 6,7대 회장, -울진군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인공어초심의위원회 위원, -울진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사)경북지구JC특우회 지구회장, -제16회 농어촌청소년대상(수산부문, -국무총리 표창,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2018)

 




경험과 추진력 겸비, 검증된 인물
 

이재운 후포수협장 후보

 

현재의 우리 후포수협이 좀 더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업운영에 많은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검증된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와 경북도 그리고 국회 등을 원만히 넘나들 수 있는 탄탄한 정`관계 네트워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이십여 년 간 지역의 붉은대게통발협회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국회와 정부 도청의 문턱을 수없이 다니면서, 수협의 역할이 우리 어업인들과 수산업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체험하고 인식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얻은 수 많은 경험과 인맥이 후포수협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조합장 선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조합원들의 선결과제 중 가장 시급한 외국인 어선원 공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원송출회사를 설립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선원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육, 문화이해교육, 자녀지원, 직업교육 및 다문화인식교육 등을 위해 정부 복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후포항 및 사동항등 관내 어항들의 물량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어획량이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몰릴 경우, 위판장의 부족으로 조합원들이 많은 어      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신용사업 부문에서 연체율을 3%이하로 낮추도록 노력하고 신용사업 확장을 위하여 도시권 지점 개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청사 신축문제도 지역주민들과 잘 협의하여 화합하고 빠른 시일 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원 건의함을 만들어 조합장이 직접 면담하고, 조합원님들의 애로사항을 바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이십여 년 넘게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에 대하여 잘 알고 있기에 여러 조합원님들께서 선택해 주시면, 취임과 동시에 현재 후포수협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안전하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통하여 함께 성장하고 외지의 인구유입이 가능하도록 노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복지어촌을 건설하겠습니다.

▲프로필 - 후포중학교 졸업, 경력... 후포수협 20대, 21대 대의원, 21대 대의원협의회 회장,  (현) 한국수산회 이사 (2007년~  ), (현) 경상북도 수산조정위원, (현) 울진군 수산조정위원, (현) 후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장, (현) 한·일 민간어업협의회위원, (현) 수협중앙회 외국인선원 수급협의회위원, (전) 사단법인 전국붉은대게근해통발협회 초대회장 (2015.01~2019.01), (전)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장 (2000 ~ 2016), (전) 전국근해어업협의회 초대회장, (전) 후포 JC 11대회장, (전) 울진군유도협회장
     



      
능력있고 준비된 조합장 후보


강성철 울진군산림조합장 후보

 

저는 지난 40여 년간 산림청(울진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우리나라 임업과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고민을 해왔으며,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우리 조합원님들로부터 누적되는 적자경영과 탈퇴하는 조합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산림조합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하루빨리 위기에서 구하라는 명령을 받고, 명예퇴직한 후 ‘울진군산림조합장’ 에 출마하게 되었으며, 지금이 울진군산림조합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기 때문입니다.

이구동성으로 염려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전문지식과 경영능력 및 리더십’이 부족하고, 부실대출로 인한 자산 잠식과 여·수신업무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고객이 줄고, 사업현장의 허술한 인력 및 자재관리 등이 총체적인 경영부실을 가져왔습니다.

‘능력 있고 준비된 산림전문가 강성철’이 조합장에 당선되면, ‘위기의 울진군산림조합’을 반듯하게 다시 살리고, 약 3만ha의 사유림을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시급히 해야 할 일’과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일’ 을 구분해서 조합원님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서 잘 경영하겠습니다.

첫째, 철저한 경영 진단으로 조합의 체질을 혁신하겠습니다. 둘째, 송이버섯(보물산)의 수매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각종 산림사업 수주(연 70억 원 이상)를 확대하고, 국가보조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콘텐츠를 발굴하고, 금융업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조합원을 늘리고, 조합원 가족과 산주·임업인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약력 - 울진초등․중․고등학교(임업과) 졸업/ 강원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 수료/ 산림토목공학기술자(1급) 및 산림경영기술자 자격/ F1-210 Wildfire(캐나다 산림청) & ICS(호주 소방청) Training/ 울진국유림관리소 경영총괄팀장/ 태백국유림관리소장/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및 산림재해안전과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경영과장/ 산림청 산림보호국 산불조사감식전문관/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부이사관(3급) 퇴직/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제31대) 회장/ 현)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울진군지부장/ 현)대한민국 울진군재향군인회 회원/ 현)울진군 행정동우회 회원/ 현)국제로타리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 회원/ 현)울진문화원 회원/ 대통령 표창(2회), 국무총리 표창(2회) 등 다수 수상

 




어려운 조합 초보자들에게 맡길 수 없어


김중권 울진군산림조합장 후보

 

존경하는 울진군산림 조합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년 3월13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에 재선의 꿈을 갖고 출마하게 된 현 울진군산림조합장 김중권입니다.

저는 조합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015년12월14일자로 제19대 울진군산림조합장에 취임하여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취임의 기쁨도 잠시 조합이 너무나 어렵고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2년부터 4년간 추진한 금강송 주류 등 특화사업 보조기간이 끝남에 따라, 2016년부터 감가상각비 1억3천만원 충당, 장기근속자 4명 명예퇴직금 3억8천6백만원 지급, 직원 퇴직급여 미충당금 3억원 중앙회에 적립함으로써 열악한 조합으로서 가중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그간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혀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조합을 알차고 내실있는 조합으로 만들고자,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했습니다. 이와 같이 어렵고 힘든 조합을 조합경영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인생 마지막을 조합원님과 지역사회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3년의 임기로는 기반과 재정이 빈약한 조합을 되살리고 조합원님들께 조금이나마 혜택을 주기에는 현실적, 구조적으로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신다면,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관습을 완전히 뿌리뽑고 깨끗하고 정직한 조합장으로서, 투명하고 내실있는 알찬 조합을 확실하게 만들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조합원님 여러분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생년월일 : 1952년 2월 (67세) ▲학력 : 울진농업고등학교 임과졸업 (현울진고등학교) ▲주요경력 : 현) 울진군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대의원, 산림조합중회 대구경북동남부조합장 협의회장 전) 울진군청민원실장. 근남면장, 후포면장 ▲상훈: 녹조근정훈장(대통령) .장관표창2회, 지사표창5회, 군수표창4회. 50사단장 표창
 




마당발 인맥활용 조합 부흥시킬 것!


김진업 산림조합장 후보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김진업입니다.

저는 울진군 산림공무원으로서, 그간 쌓아 온 산림관련 업무에 대한 ‘산림전문가’ 로서의 경험과 마당발 인맥을 이용해 다시 태어나는 울진군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그동안 울진군산림조합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본 바, 계속된 적자운영으로 조합원의 수익창출과 복지지원, 환원사업 등이 미약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국가보조 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산림조합 경영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키며, 정보공개로 “속까지 맑고 투명한” 조합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또 그동안 좌시하던 금융신용사업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산림사업과 더불어 이익창출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입니다.

현재 비수익성 양묘장을 다각도로 적극 활용하고 유실수(과수) 등 경제성 있는 수종을 양묘하여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지원하고, 표고 재배시설지를 만들고, 표고자목(종균)을 공동구입하여 보급 하겠습니다. 송이수집 및 판매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송이의 타 지역 반출도 막아 조합원 여러분의 수익증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직접 현장을 두 발로 뛰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경영을 하겠습니다. 울진군산림조합의 경영은 울진군의 산림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30여년 지역산림경험을 토대로 조합원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울진군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출생 - 1958년 4월생▲출생지: 근남면 구산리 1361 ▲최종학력: 울진 중·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 (전) 울진군 산림녹지과 27년, (전) 기성면장, (전)평해읍 부읍장, (현) 종합행정사 사무소 운영, (현)왕피천살리기 추진위원 ▲주요상훈: 1994.05.03. (울진군수 표창), 1994.07.01. (경상북도지사 표창), 1996.12.20. (농림부장관 표창), 2000.05.05. (산림청장 표창), 2004.02.17. (울진군 산림조합장 표창), 2005.10.27. (대통령 표창), 2018.12.31.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조합체질 혁신, 조합원 권익 증대할 것

 

남동준 산림조합장 후보

 

조합원 여러분, 울진군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울진군산림조합의 혁신을 통해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앞장서고자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남동준입니다.

산림자원이야 말로 울진군의 가장 경쟁력있는 기초자산입니다. 5백년을 이어온 울진금강송군락지와 곳곳에 산재한 울창한 산림은 울진의 자랑이자 장차 울진을 살릴 미래 먹거리입니다.

울진군산림조합의 건전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는 임업인과 조합원의 미래를 위한 기초작업이라 할 것입니다. 200억원을 상회했던 예수금이 현재 145억원으로 추락했고, 각종 사업의 추진 또한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조합 직원으로 현 상황을 개선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조합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조합장에 취임한다면 반드시 울진군산림조합을 지역 실정에 맞춰 체질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먼저 치밀한 경영진단을 통해 혁신의 길을 모색해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조합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비효율적인 현 사무실 배치를 혁신하겠습니다. 기존 월변 산림조합은 금융전문사무소로 리모델링해 365금융코너를 신설, 야간금융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사무공간은 온양리 임산물가공센터로 이전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현재 145억원에 불과한 예수금을 임기내 400억원으로 늘려 조합 발전의 종잣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체사업(육묘사업, 금강송주사업, 웰빙사업), 시공사업(임도, 사방댐, 훼손지 복구, 야계사방 등), 시책사업(숲가꾸기사업) 등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조합원 우대금리 적용,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우수직원 및 조합원 선진지 견학 등의 복지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계장에게도 매년 활동비를 지급하고, 정기적으로 선진지를 견학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의욕을 배가시키겠습니다. ▶산양삼 등 생산품에 대한 안정적 판로 개척을 위해 생산자(조합원) - 조합 - 가공판매업체간 MOU를 체결하고, 정부보조금을 유도하는 등 혁신하겠습니다.

31년간 울진군산림조합을 지켜온 산림정책 전문가인 저 남동준이 남다른 친화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조합을 혁신과 번영의 길로 이끌겠습니다. 앞장서 일하는 모습을 통해 조합 임직원들을 리더하고, 낮은 마음으로 조합원을 섬기는 참다운 조합장의 모습을 기대하신다면, 남동준에게 귀중한 표를 몰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약력 - 울진중, 울진종고(임업과), 문경대학교 졸업, - 울진군산림조합 과장 (31년 근무), - 산림청장 표창,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34년 현장경험을 발휘하겠습니다


이태용 산림조합장 후보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34년간 산림조합의 일선 현장에서 조합원과 애환을 함께 하며,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바뀌어야 하고 무엇을 추진해야 할지 늘 고민했습니다.

현재 울진군산림조합의 문제점은 조합원들이 지적하듯 산림조합 본연의 목적사업인 임업인과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무관심한 채, 경제사업과 신용(금융)사업으로 돈벌이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합원들이 실질적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합원이 땀 흘려 채취한 송이의 수집과 공판장을 읍내리 사무실을 이전하여 특화사업장(울진 온양리) 과 통합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내리 소재 사무소는 신용(금융) 사업에 전담하도록 하고, 주사무실을 특화사업장과 통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합리적인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집중하겠습니다.

유관기관과의 관계개선과 적극적 협조를 통한 경제사업의 수익 극대화와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경제사업의 시스템 개선을 실천하겠습니다. 임직원의 역량강화와 전문화를 반드시 실천하여 이를 통한 신용, 경제사업의 균형적 수지개선을 실현하겠습니다. 유명무실해진 마을별 산림계를 부활시키겠습니다. 가능한 각종 산림사업을 산림계에 위탁하여 소득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이태용은 현장경영 전문가입니다. 34년간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녔습니다. 산림조합도 이제는 뛰어야 할 때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됩니다. 리더가 현장을 알아야 조합원을 섬기고 받들어 조합의 혁신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산림조합의 사정이 어려울 때면 조합원들은 기꺼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조합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조합은 유지되어 왔습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고, 오직 조합원들과 함께 산림에서 살아온 저는 누구보다도 조합원의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이태용!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조합원과 함께 산림조합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조합원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여러분의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현장전문가 이태용’은 울진군산림조합이 조합원이 주인되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희망을 향하여, 깨끗하고 믿음있는 조합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제가 가진 조합경영의 노하우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프로필 (학력 및 경력) - 1959년 울진 출생, 1978년 울진종합고등학교 졸업, 1982 ~ 2016년 산림조합 근무(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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