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미전 등에 초대작가로 활동

 

지난 26일 윤창수(68세)씨가 제4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장에 취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죽변 굿모닝웨딩홀 카페에서 (사)한국사진협회 울진지부 2~3대 김승기 지부장 이임식과 겸해서 치뤄진 행사에는 전찬걸 군수, 장시원군의장을 비롯한 내외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창수 회장은 2008년 사진협회에 입회해서 서라벌 촬영대회(2010년), 경북사진대전(2013년), 울진관광사진공모전(2015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남미전, 새하얀미전, 현대미전, 신라미전 등에 초대작가로 활동했으며, 2018년 10월 부터는 지역심사자격을 취득해 도내 각종 사진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윤창수지부장, 이규호 부지부장, 장헌원 사무국장 등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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