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서장 박경순) 은 지난 2월말 경 수협장 선거관련 금품살포 혐의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지난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영덕군 축산면 소재의 영덕북부수협장 선거에서 조합원인 A씨가 모 후보자 측으로부터 60만원의 금품을 받았다고 자진 신고했다는 것이다.

한편, 울진 관내 모 조합장 선거에서도 20만원의 금품을 받은 B모 조합원이 자진 신고해 영덕검찰로 넘겨져 조사 중인 것으로 얄려졌다.


                                                                            /본지 사건부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