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축제 응원단 40여명 1박2일 방문

 

지난 3월1일, 서울의 후포면민회 이명희 회장과 회원 40여명은 1박 2일간 고향 후포를 방문하였다. 후포 한마음 광장에서 열리는 <대게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멀리 서울에서 고향을 찾은 것이다.

새벽부터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회원들은 고향사람들과 축제의 열기를 즐기며 정감을 나누었으며, 상당량의 고향 해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고향식당에서 붉은대게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는 전찬걸 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 전태수 재경울진군민회장이 잠시 들러 멀리서 온 이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튿날 일행은 후포 갓바위 스카이워크와 등기산 여행을 마치고 상경했다.

이 행사에는 박종성, 김영선 고문을 비롯하여 백상락 재경후포리 산악회장, 박영재 면민회 명예회장 등이 참여하여 열기를 북돋웠다.

 

                                                                            /임명룡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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