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낮 1시20분 kbs1 TV 방영
600백여 노랫말중 12편 속에 뽑혀

 

출향인 전세중 작가의 ‘소나기 청소부’ 라는 노랫말이 2019 KBS창작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받게 됐다.

600여 노랫말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81개 노랫말이 선정됐고, 작곡자들이 200여 편의 곡을 붙였다. 이 중에서 최종 선정된 12곡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데, kbs1 TV에서 5월 5일 낮 1시20분부터 방영된다.

전세중 작가의 노랫말은 ‘소나기 청소부’로써, 신은상씨가 곡을 붙이고, 초등학생 9명이 중창을 한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