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온정면 20필지 첫 모내기

 

친절 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5일 온정면 광품리 215-6번지(안너품들, 임종관)등 20필지 약 3ha에 대해 올해 첫 모내기(품종 :운광, 해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모내기한 해담은 조생종으로 일본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에서 육성한 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를 교잡해 만든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에서는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위하여 관내 벼 재배 2,800여 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전액무상지원 하였을 뿐 아니라, 맞춤비료,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유기농업자재, 육묘상처리제 등 각종 농자재를 영농기 이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본답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하며 , “ 맞춤형 영농지원을 위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농정과 친환경농업팀 (☎ 054-789-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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