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야영데크 전기시설 설비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년 증가하는 야영장 이용객들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야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 야영장 전기사용 시설을 신설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 줄기의 해발 500m 산중에 위치하여 숲이 울창하며, 현재 야영데크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야영장의 전기 시설은 관광진흥법의 야영장의 안전·위생기준을 준수한 설비로, 600W 이상의 전기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전력차단이 됨으로 각 사이트 당 전기용품은 총 사용량이 600W이하여야 한다.

김갑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수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휴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남부지역팀 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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