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자, 준장 진급 1년5개월만에
다음 주 양구 제2사단장 취임 예정

 

향토 출신의 장광선(52세) 육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 다음 주 중에 양구에 위치한 2사단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작년 1월 2일 별을 달았던 장광선 소장은 1년 5개월 만인 지난 5월7일자 소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장광선 소장은 지난해 1월 준장 진급 후 2군단 참모장을 하다가, 올해 초부터는 대구 작전사령부 교훈처장으로 근무중이었다.

장 장군은 울진읍 고성리 출신으로 울진중`고등학교와 3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인 민인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2019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인사에서는 소장 진급자가 15명이었으며 (육군12명,공군2명,해병대1명) 중장 진급자가 5명이었다.



                                                                           /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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