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바다지킴이(회장 박호형)는 오늘(7월24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죽변면 봉평해수욕장 인근에서 「야간 수난구조 및 수색교육」을 실시했다.

야간에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기술습득을 목적으로 해양경찰의 협조 아래 실시된 교육을 통해 바다지킴이 회원 20여명은 야간 구조시의 물에 대한 적응력 강화, 인명구조와 수중수색 등 다양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훈련했다.

한편 울진바다지킴이는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http://www.uljinsea.com)를 통해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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