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달 11일에 이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어촌개발사업 및 농촌 소재지 육성사업과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과 어촌뉴딜 300사업 국비 280억원, 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사업 국비 5억원 등 신규 사업 선정과 국비예산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2020년도 정부예산이 이달 말까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감에 따라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국가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서는 행정력의 집중과 함께 중앙부처와의 충분한 교감이 필요하다”며 "국비 확보는 부처예산편성 단계가 중요한 만큼 부처예산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5월말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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