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에 재애로운 어머니 손길을...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지부장 남중수)는 7월 20일 울진경찰서 대강당에서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결성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가 주최하고 울진경찰서가 협조한 가운데 서대용 울진경찰서장과 각과장, 정홍철부군수, 신규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및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대용서장, 정홍철부군수, 남중수지부장은 각기 준비한 글을 통해 “우리사회 그늘진 곳에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로 범죄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 사는 맑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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