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7월 9일 국민들이 숲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산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지원하며, 규제개선 의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진행했다.

최근 산림청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쟁제한 규제혁신과 산림분야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울진산림항공관리소도 현장지원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김성택 관리소장은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 나갈 것” 이라며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사소한 규제라도 언제나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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