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난 7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제54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울진군 매화면 신성복, 이명희부부가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신성복, 이명희씨 부부는 지난 30년동안 친환경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콩.감자.양파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친환경민속곡물작목반의 육성으로 울진군 친환경콩의 보급확대 및 울진군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증대에 기여한 공이 커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새농민像 본상의 수상 영예를 안은 신성복씨는 “울진군 친환경 농산물의 보급 확대 및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복지 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농민像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우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像 수상자중 최고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해마다 1회 (20부부 내외) 선발하고 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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