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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김대업 사무처장 의문사
‘애석한 일이다’ 지인들 명복빌어
범대위 예산 집행 관련 조사받아
2019년 07월 29일 (월) 09:41:23 [조회수 : 1938]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지난 6일 저녁 울진군민범대책위 사무처장인 김대업 (57세, 한울원자력 민간감시기구 행정실장) 씨가 근남에 있는 한울원자력 민간감시기구 건물내 2층에서 목을 맸다. 고인의 지인들은 직장도 안정되고, 자녀들도 다 잘 성장한 상황에서 그의 급작스런 선택을 아쉬워하며, 애도의 정을 표했다.

그는 지난 3일경 울진군민 범군민대책위 예산집행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울진경찰서에서 한 차례 조사를 받았을 뿐이었다. 관련 공무원들도 몇 사람 조사를 받았는데, 김 처장의 재조사 이후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공동위원장까지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었다.

경찰측에 따르면, 범대위 출범이후 총 예산 2억 4~ 5천만원을 지출했으며, 금년 4월경에도 4천여만원을 지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을 뿐 위법성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겼는데, 공개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핵심내용은 ‘억울하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왜, 그런 참혹한 선택을 하였는 지,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한들, 목숨을 끊을 만한 정도의 중대한 사유가 무엇이었는지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울진경찰 측에서는 조사를 한 번 받은 참고인의 극단적인 선택에 당황스럽지만,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조사는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울진신문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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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 칼제비 2019-07-30 15:23:45

    그사람 돈냄새 전문이라는데
    이번에 경찰에서 심도있게 조사하고 검찰에서도 윅울한 죽음에 대하여 밝혀주세요
    울진경찰서. 형사님들 믿습니다신고 | 삭제

    • 군민 2019-07-29 13:08:45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장유덕이도 냄새가 나는갑네 조사가 확대되는걸
      보니 철저히 조사해라 한줌의 의혹도 없어야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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