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경군민회` 읍`면민회 前국장 모임

 

지난 6월 20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에 위치한 울진회집 <죽변항>에서 2019년 총우회(회장 최형철) 정기모임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4월 제38회 재경울진군민 체육대회에서 진행을 맡아 수고를 한 군민회 사무처요원들과 각 읍·면 사무국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총우회원들의 우의를 다졌다.

재경울진군민회 산하단체인 총우회는 재경울진 10개 읍·면민회 前사무국장과 재경울진군민회 前사무총장들로 구성되었으며, 군민회의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신의를 존중하며 상부상조한다.

총우회는 1994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했다. 매월 정기모임이 있으며, 가을에는 부부동반 야유회를 통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최형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달리 봉사정신이 강한 분들이 모였으니, 각 읍·면민회는 물론 재경울진군민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서울지사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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